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숀 노리스가 연장전 끝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년 연속 외국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노리스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일본의 사카모토 유스케와 동률을 이뤘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에서 노리스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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