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베테랑 최진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에서 3위에 올랐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최진호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던 중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어려운 15번 홀(파3)에서 3퍼트로 첫 보기를 적어내며 노리스와 사카모토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고, 막바지 버디를 추가한 노리스와 사카모토에게 밀려나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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