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에서 3년 만에 잡은 우승 기회를 놓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가 된 최진호는 우승자 숀 노리스(남아프리카공화국·18언더파 270타)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김홍택은 공동 22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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