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이다은(한국마사회)이 2년 만에 부활한 프로탁구리그에서 남녀부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형규의 까다로운 경기 운영에 애를 먹으며 두 게임을 먼저 내준 박규현은 3게임부터 거세게 반격했다.
결승에서 게임마다 팽팽한 랠리가 이어졌으나 이다은은 힘있는 결정구를 앞세워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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