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주말에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금전 거래 의혹, 학위 편법 취득 논란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후보자가 과거 11명에게서 1억4000만 원의 돈을 빌리고 허위 차용증을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씨는 과거 김 후보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주 의원은 강 씨를 제외한 나머지 10명 가운데 한 명인 이모 씨가 강 씨의 회사 감사로 근무한 인물과 같은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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