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공격은 일류첸코가 책임지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봉장은 무고사다.
현재 수원은 9승 4무 2패(승점 31점)로 2위에, 인천은 12승 2무 1패(승점 38점)로 1위에 위치해 있다.
12경기 무패 기간 무승부가 나오기는 했으나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면서 어느새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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