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은 15일 충북 음성군 레이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우승상금 3억)’ 대회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줬다.
7번 홀(파5)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했고 이동은이 8번 홀(파4)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로 따라잡았다.
후반 첫 홀에서 김시현이 다시 보기를 범해 이동은이 2타 앞서기 시작했지만 13번 홀(파4) 이동은의 첫 보기가 나왔고 김시현이 버디를 성공시키며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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