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한국 골프 자존심을 지켰다.
15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남아공아프리카의 숀 노리스(43)가 두 번의 연장전 끝에 사카모토 유스케(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도 톱10에 4명이나 진입하면서 선전했다.
지난 4월 KPGA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에 도전했던 김백준(속초아이)은 1라운드 공동 23위에서 시작해 15언더파 273타 공동 5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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