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더위에 깜짝 놀란 '호주리그 MVP 출신' 키움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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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위에 깜짝 놀란 '호주리그 MVP 출신' 키움 웰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인 왼팔 투수 라클란 웰스(28)가 한국의 무더위에 깜짝 놀랐다.

호주 출신 웰스는 2023-2024시즌 호주야구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지난 시즌에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3.17을 남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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