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또 우승 내줬다…남아공 노리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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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또 우승 내줬다…남아공 노리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숀 노리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 6000만원(엔화 약 2739만엔)을 받았으며 한국과 일본 투어 2년 시드를 획득했다.

전 세계 투어에서 프로 통산 13승을 올렸던 노리스는 우승 횟수를 ‘14’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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