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텔은 토트넘과 6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2031년 6월까지 구단과의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텔은 토트넘 임대를 승인하는 깜짝 결정을 내렸다.그는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의 설득으로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토트넘이 텔에게 출전 기회를 약속하면서 이적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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