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현은 1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같은 미래에셋증권 소속의 우형규에게 먼저 1, 2게임을 내주고도 세 게임을 연속 따내는 3-2(4-11 10-12 11-3 13-11 6-4)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우형규는 첫 게임 시작 직후부터 박규현을 강하게 몰아붙여 11-4로 여유 있게 승리했고, 2게임 듀스 대결도 가져가며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이다은은 2게임도 공격을 주도하며 11-7로 이겨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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