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토픽] 포체티노→무리뉴→누누 산투→콘테→포스테코글루 이어 손흥민이 만나는 ‘6번째 감독’ 토마스 프랑크…‘리빙 레전드’ 커리어는 계속될까?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큰 변화의 기로에 섰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새 시즌 거취에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시즌까지 EPL 브렌트포드를 이끌고 최근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의 결정이 가장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포르투갈·현 노팅엄)도 “빼어난 실력에 행복한 성격의 손흥민은 해피 보이”라고 엄지를 세웠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탈리아·현 나폴리)은 아예 “사위로 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