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여름철 재난 안전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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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재난 안전종합대책 수립

영덕군은 폭우와 태풍, 폭염 등의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까지 본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앞서 영덕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18개소와 초대형 산불 위험지구 18개소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시행하고, 반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저지대 지역에 대해서도 전수 점검한 바 있다.

영덕군의 올해 여름철 재난 대책의 세부 내용은 우수저류시설 4개소, 배수펌프장 10개소, 급경사지 99개소 등 재해 예방시설 사전 점검 및 전문 인력 지정·배치, 우수기전 급경사지 99개소 안전 점검,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대형 양수기 설치·운영, 하천 범람 및 월파 대비 마대 제작, 가정용 주택 침수 피해 방지 차수판 설치, 풍수해보험 홍보 및 가입 독려, 대상·분야별 맞춤형 폭염 대책 수립, 주민 참여형 대피 시스템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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