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 출신의 최진호(41·코웰)가 우승 문턱에서 좌절됐다.
8언더파 64타를 치며 1라운드 단독 3위로 출발한 최진호는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선두권 경쟁을 펼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8위에 머물렀던 유스케 사카모토(일본)가 14번홀까지 버디 7개를 쏟아내며 무섭게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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