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12시41분께 김포 양촌읍의 3층짜리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관 6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2시37분께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고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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