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대 특검팀을 이끌게 된 특별검사들이 임명 사흘째를 맞아 특별검사보와 파견 검사 인선뿐 아니라 사무공간 물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내란 특검팀 인원은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인 267명(특검 1명·특검보 6명·파견검사 60명·파견공무원 100명·특별수사관 100명)에 달해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관건이다.
김 변호사는 수사 공정성 문제 등을 이유로 특검보 제안을 고사한다는 뜻을 전했지만, 이 특검은 여전히 김 변호사를 특검보로 임명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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