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왼쪽)은 15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지난 14일 경기 연장 11회말 마지막 홈 아웃 상황에 대해 “베이스 코치가 잘못한 게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베이스코치가 잘못한 거 아닙니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5일 대전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4일 경기 마지막 상황에 대해 강력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웠다.
LG는 끝내기 패배를 막기 위해 좌익수를 송찬의로 교체하고, 외야 전진 수비까지 펼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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