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25 소비재포럼(CGF) 글로벌 서밋'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 롯데는 지난해 8월 신동빈 롯데 회장 주재로 열린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원료 조달, 제품 수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세계 유수 소비재 기업들과 네트워킹하며 우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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