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비대면 마약 거래 방식인 '던지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부산·대구 등 18개 시·도경찰청 소속 마약 수사 전담팀 71개소에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를 1대씩 보급할 계획한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장비 도입 배경에 대해 "좁은 공간, 어두운 장소에 은닉된 마약류를 신속히 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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