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기대주 이다은(20·한국마사회)이 새롭게 닻을 올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에서 18세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의 거센 돌풍을 잠재우고 전국 대회 단식 첫 우승 감격을 맛봤다.
이다은은 그러나 침착함을 잃지 않고 2연속 득점으로 듀스를 만든 뒤 11-10에서 강한 3구 공격으로 첫 게임을 따냈다.
이승은은 3게임 들어 커트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 전환으로 5-3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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