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 최고 33도"…포천 등 6곳 올해 첫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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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기온 최고 33도"…포천 등 6곳 올해 첫 폭염주의보

기상청이 경기도 내륙 6곳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예고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예고된 지역은 경기 ▲포천 ▲가평 ▲파주 ▲안성 ▲여주 ▲양평이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는 지난해보다 약 5일 늦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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