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해 성당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에 '고기 후원이 끊겼다'는 소식을 듣고 사찰 주지스님이 직접 삼겹살을 구워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영순 광주 남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 남구 까리따스수녀회가 운영하는 광주 성요셉의 집(사랑의 식당)에서 문빈정사의 주지 법공스님과 불자 봉사팀이 '고기특공대' 행사를 진행했다.
문빈정사 주지 법공스님과 오 의원, 자원봉사자들은 삼겹살 20㎏과 쌀 100㎏을 들고 사랑의 식당을 찾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