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왼쪽부터) 김용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총장, 신영권 세종학당 파견 교사 등이 인사말하고 있다.
함께 몽골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파견교사로 활동 중인 신영권 교사(전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교사)도 자신의 몽골 체류기를 엮은 책 '살다 보니 살아보니'를 출간했다.
그는 1990년부터 2016년까지 건양고 교사로 재직한 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교사, 중국과 스리랑카, 태국 등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몽골에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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