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으로 임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일요일인 15일에도 수사팀이 자리를 잡을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다.
이 특검은 조만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찾아 검사와 수사관 등 파견 인력 규모를 논의할 예정이다.
채상병 사건을 지휘해 온 차정현 수사4부장검사 등이 특검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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