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열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경험케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문화 체험’ 행사는 지난 4월1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연천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의 의견을 수렴해 불고기를 체험 음식으로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불고기 만들기와 시식 체험, 국립농업박물관과 한국민속촌 방문 등 한국 농업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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