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한일 정상 회동을 비롯한 양자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어서 성사 가능성이 주목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16일 월요일 출국해 당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한다"며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이번 정상회의 초청받은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G7이 아닌 여타 초청국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확대 세션 참석 전후로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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