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형에게 입양 보냈는데"…미혼모 사연에 일동 숙연 (탐비)
결혼 전 미혼모의 몸으로 낳아서 아이의 큰아버지에게 입양 보냈던 딸을 찾는 기구한 운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결국 아이 아빠는 "아이를 지우라"는 말만 남기고 떠나버렸다.
의뢰인에 따르면 당시 딸의 큰아버지, 즉 전 연인의 형님은 젊을 때 몸을 다쳐 자식을 낳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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