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들이 8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4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누적 유심 교체 수는 약 3만4000건이다.
SK텔레콤은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오프라인 일일 브리핑에서 오는 20일 즈음까지 기존 예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를 1차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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