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혜성 적시타가 '친구' 이정후 글러브로! 역사적인 안타 터졌다!…이정후는 '눈 야구'→볼넷 골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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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혜성 적시타가 '친구' 이정후 글러브로! 역사적인 안타 터졌다!…이정후는 '눈 야구'→볼넷 골라내

친구에게 안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8구째, 낮게 들어온 138km/h 슬라이더에 속지 않으며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친구 이정후 쪽으로 타구를 날리며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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