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감사원의 정기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즉각 조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선하지 못한 일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노사합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완료할 예정이다.
또 포소화설비, 소화약제, 유류 저장탱크 유지·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즉각적인 진화작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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