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제1연평해전 26주년…용기·헌신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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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제1연평해전 26주년…용기·헌신 잊지 않겠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1연평해전 26주년인 15일 "조국을 지킨 그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그날의 정신을 오늘의 책임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999년 6월 1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총성이 울렸다.북한의 기습 도발에 우리 해군은 단호히 대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 14분 만에 서해 바다를 지켜냈다.물러서지 않았고 끝내 승리했다"며 "그날 우리 장병들은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켰다"고 국군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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