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반 침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GPR 탐사 지도'로 신규 제작해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강동구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이후 서울안전누리 '안전자료실'에 게시글 형태로 GPR 특별 점검 결과를 공개해 왔으나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GPR 탐사 지도'를 신규 추가하고 지도에서 GPR 탐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15일 설명했다.
또 지도에서 '주소 검색'으로 GPR 탐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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