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거래' 믿었다가 뒤통수… 미추홀서 500만원대 중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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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거래' 믿었다가 뒤통수… 미추홀서 500만원대 중고 사기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서 '문고리 거래'를 약속했다가 500만원에 가까운 피해를 당한 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판매자는 이후에 사업자 계좌라는 이유로 거래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반복 송금을 요구했다.

해당 사기에는 전국에서 64명의 피해자가 확인됐고 피해 금액은 1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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