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울 강남 전역으로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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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울 강남 전역으로 운행 확대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시범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강남 전역으로 운행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지역 대부분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이달 말 동작구(숭실대∼중앙대)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대문구(장한평역∼경희의료원), 서대문구(가좌역∼서대문구청) 3개 자치구 교통 소외지역을 누빌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가 운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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