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GPR 탐사지도' 공개…"지반 침하위치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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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GPR 탐사지도' 공개…"지반 침하위치 확인 가능"

GPR탐사지도 화면 전체 이미지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3월 강동구 명일동 지반침하 이후 서울안전누리 안전자료실에 게시글 형태로 GPR 특별점검 결과를 공개해 왔으나 지역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GPR 탐사지도’를 신규 추가하고 지도에서 GPR 탐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GPR 탐사지도는 서울시가 올해 1~5월 초 350㎞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특별점검 결과를 1차로 제공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하 안전을 더 책임감 있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GPR 탐사 정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촘촘한 GPR 탐사로 지반침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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