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의 금연 성공을 돕고 비흡연자 간접 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금연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년간 구민 1291명이 양천구 금연클리닉에 등록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203명에게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 가운데 37명(18.2%)이 금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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