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출범 후 첫 내란 재판...새로운 증인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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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범 후 첫 내란 재판...새로운 증인 등장 예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7차 공판이 16일 열릴 예정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의 특별검사를 지명한 뒤 벌어지는 첫 재판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7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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