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북한가족 결연으로 소통과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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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북한가족 결연으로 소통과 화합 도모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식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는 14일 용인시 라마다용인호텔에서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식'을 개최했다.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사업'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다년간 추진 해 온 사업이다.

앞서 경기도는 2022년 42가족 21쌍, 2023년 40가족 20쌍, 2024년 40가족 20쌍이 결연을 맺는 등 2017년부터 매해 남북한가족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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