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와 경기 김포 접경 지역에서 민간 단체가 살포한 것으로 보이는 대북 전단이 달린 대형 풍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대형 풍선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가 확인됐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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