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취항과 연계해 미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미주 노선 신규 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사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열린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에 참석해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및 델타항공 관계자들과 신규 여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이며, 이번 신규취항으로 인천공항은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델타항공의 4대 핵심 허브 공항을 모두 연결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