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2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참석해 7개국 31개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지방정부연합(NEAR) 총회에 특별회원 도시 자격으로 참석해 국제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9월 NEAR 특별회원 도시로 승인된 이후 이번 총회를 통해 공식 외교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동북아 지방외교 거점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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