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71)가 25세 연하의 네 번째 아내 이윤주(46)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처음 동반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박영규가 아내 이윤주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주는 “남편이 힘든 삶을 살아오지 않았냐”며 조심스레 방송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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