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63빌딩 1251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 기록부문에서는 남자부 이은찬씨가 8분 14초, 여자부 배수빈씨가 11분 3초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최현경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 행사는 1995년부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겨온 대표적인 시민 축제"라며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고층 빌딩의 상징과도 같은 63빌딩에서 도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챌린지 부문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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