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이닝당 볼넷 9.00개, 머리로 향한 직구…좀처럼 잡히지 않는 최지민의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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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당 볼넷 9.00개, 머리로 향한 직구…좀처럼 잡히지 않는 최지민의 '제구'

KIA 타이거즈 왼손 불펜 최지민(22)의 제구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

최지민은 KIA 불펜의 핵심 자원이다.

올해로 프로 4년 차인 최지민은 지난 시즌부터 제구 불안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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