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는 15일 주변 국가의 코로나19,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확산에 따라 해외여행 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국가로 여행 시 고위험군은 출국 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여행지에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후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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