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희망러’ 곽동연은 여전히 팽식당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고, 홍석천은 유승호와 은밀하게 접촉해 이직 계획을 알렸다.
팽식당 식구들은 아픈 팽사장을 대신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덕분에 팽사장도 다시 힘을 내 주방에 복귀했다.
영업 종료 후, 봉식당 식구들이 팽식당으로 와서 뒷정리를 돕는 모습은 잠시 경쟁에서 벗어나 서로를 챙기는 마음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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