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잉글랜드)가 마티스 텔(20)을 완전 영입하며, 손흥민(32)의 미래에도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텔 영입에 최종 합의했다”며 “선수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프로젝트에 동의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4,000만 유로(약 631억 원)의 이적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텔과 같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를 완전히 품으면서, 손흥민의 역할 축소 혹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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