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초 여성 대통령이었던 비올레타 차모로 전 니카라과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95세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차모로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니카라과 대통령을 지냈다.
평범한 주부였던 차모로를 정치의 길로 이끈 계기는 니카라과의 야당 정치인이자 언론인이었던 남편 페드로 호아킨 차모로 카르데날의 피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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