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전반에 걸친 '문과 침공'…"합격 예측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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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전반에 걸친 '문과 침공'…"합격 예측 어려워져"

정시에서 이과생들이 문과로 교차 지원해 합격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인문계 전반으로 번지면서, 문과생들의 정시 합격 예측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정시 합격자 수학 선택과목 비율을 공개한 주요 17개 대학 인문계 학과 340개를 분석한 결과, 합격생 중 이과 과목에 해당하는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학생은 5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생들이 교차지원을 할 경우 정시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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